성장을 위한 추천행사

오프라인 강연
[종료] 건축가의 집 특별강연 #3
  • 12월11일(토)
  • 14:00~15:00 + Q&A
  • 집짓기에 관심있는 일반인
  • 정원 8명
  • 40,000 원
  •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41 지하2층
신청하기

건축가의 집 초대장

특별강연

최근 건축계에는 건축가들이 직접 본인들의 집과 사무실을 지어 살며 건축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슈를 보다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의뢰인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건축가의 언어를 창작활동 전반으로 확장하는 시도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에이플래폼에서는 의뢰인이자 건축가가 되어 실천적 집 짓기를 실현한 건축가분들을 모시고, 대지선정부터 설계와 시공, 유지관리, 그리고 그 속에서의 삶까지 집 짓기의 모든 것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나와 맞는 집 짓기를 고민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기다립니다.

 


 

한양도성 협소주택 '세로로'

○ 주제 : 협소주택 건축과 직접 살아본 협소주택의 장단점
호스트 : 최민욱 소장 (스몰러 건축사사무소)
일시 : 12/11(토) 14:00~15:00 + Q&A
장소 : 에이라운지 (가로수길)

○ 주최 : 에이플래폼

 

'서울 한복판 10땅에 지은 5층 신혼집'

 

아파트 대출금으로 고생하는 지인들을 보면서 차라리 감당할 수 있는 비용으로 작은 집을 지어 살아보기로 결정한 최민욱 건축가. 1억 원대의 예산 안에서 저절한 땅을 찾던 중 한양도성 바로 옆에 위치한 10평(33.7M²) 대지를 만났다.

 

10평 땅에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과연 집을 지을 수는 있을까?

혹시 사는 게 불편하진 않을까?

 

그렇게 최민욱 건축가는 건축가로서 그동안 해왔던 질문들에 답을 찾고, 아파트에 집중된 주거문화에 하나의 대안을 제시하고자 서울 한복판에 직접 신혼집을 지었다. 최민욱 건축가가 전하는 협소주택 이야기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