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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군산 도시건축여행
  • 11월21일(일)
  • 도시와 건축에 관심이 있는 분
  • 정원 7명
  • 20,000 원
  • 전라북도 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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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도시건축여행

일제 수탈의 아픔과 저항의 역사가 바꾼 도시건축

 

일본의 야욕이 덧없이 끝난 오늘날에도 여전히 시대의 아픈 상처가 고스란히 남은 군산.


군산 도시건축여행에서는 Archur와 함께 아픔과 저항의 역사 속에서 변해간 군산의 도시풍경을 살펴보고, 근대화시기 군산의 도시변화와 건축을 주제로 여행을 떠나봅니다. 그리고 1930년 이후 구도심의 공동화 과정에서 쇠락해가는 영화시장을 주민과 예술, 문화와 상업을 매개로 영화타운이라는 새로운 마을 커뮤니티로 만들어가고 있는 (주)지방의 조권능 대표와 함께 영화동의 역사와 로컬프로젝트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그 속을 함께 걸어봅니다.

 

억압과 저항이 만든 군산의 도시풍경 속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여행을 통해 군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경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 일시 : 2021년 11월 21일 (일)
○ 장소 : 군산 일대
○ 도시가이드 : Archur, 조권능 대표
○ 운영사 : 어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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